코로나 재감염률, 덜 아픈가, 독감 차이 총정리!

재유행 조짐이 보이면서 확진자가 7일 평균 5만명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 중 재확진자 비율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재감염 화률과 재겸염 시 더 아픈지, 코로나와 독감에 차이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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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감염 추이

12월 15일자 기준 하루에 66,953명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7일 평균으로 계산해 봤을 때 64,465명이며 이는 초기 코로나 유행이 시작했을 때 수치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약 1달간 그래프로 확인해 봤을 때 초기 유행과는 다르게 점진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나지는 않으며 일주일 단위로 평균 신규 확진자가 5~6만명 대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현재 23일 기준 실내 마스크 해재기준이 발표 된다고 하는데, 국가에서도 감염에 대한 추이가 끝물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2. 코로나 재감염률 및 더 아픈가?

코로나 잼감염은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 확진이 되는 상황을 얘기합니다. 코로나 재감염은 6월 1주차 기준 1.22%로 시작해 재확진 추세가 늘며 약 1달 보름만에 5%대를 넘어섰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방역당국에 자료에 따르면 12월 기준 약 15% 정도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7명 코로나를 걸린 사람중 1명은 다시 걸린다는 뜻입니다.

 

또한 코로나 재확진 시 더 아픈지는 개인의 면연력에 따라 개인 차가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는 걸리는 자체로 독감정도에 증상이 있으므로 재확진 또한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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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 바이러스란?

정의 : SARS-CoV-2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후군

전파경로 : 현재까지는 비말, 접촉을 통한 전파로 알려짐
· 기침이나 재채기로 호흡기 비말 등
·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 코, 입을 만짐

잠복기 : 1~14일 (평균 4~7일)

증상 :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등 다양하게
경증에서 중증까지 호흡기감염증이 나타남 드물게는 객담,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도
나타남

치료 : - 대증 치료(수액 보충, 해열제 등 보존적 치료)
-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 없음

예방 : - 올바른 손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등 실시
- 기침 예절 준수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4. 독감과 차이

독감이란 인플루엔자는 감기 증세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독감이라고도 합니다. 독감이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국소적인 증상보다는 발열,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훨씬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10월부터 5월까지 독감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독감과에 차이는 크게 5가지 있습니다.

1. 감기가 10일이상 지속된다.

2. 귀에 통증이 있다.

3. 열이 39도 이상 올라간다

4. 숨소리가 가빠진다

5. 두통이 심하다.

크게 5가지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증상만으로는 구분하기 쉽지 않으므로, 병원에 들러 검진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